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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간판] 입체간판 PROAD 입체글씨 간판 다녀왔습니다카테고리 없음 2023. 8. 22. 08:21
[강동구간판] 입체간판 PROAD 입체글씨 간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간판 인사드립니다.오늘은 입체글씨간판 제작에 주로 사용되는 입체간판 종류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입체간판 [채널]
채널은 입체글씨간판으로 요즘 대세라고 불리는 간판입니다.
채널의 의미는 channeled [홈이 있는]이라는 형용사에서 만들어진 단어로 입체글씨로 만들면서 안쪽에 빈 공간이 만들어지는데 이런 모습을 보고 해당 형용사에서 파생되어 채널간판이라는 용어가 나온 것입니다.
안쪽 빈 홈에 LED를 삽입할 수 있으며 LED입체간판으로 제작되는데요. 조명의 방향에 따라서 전광, 후광, 전후광, 측광으로 제작이 가능합니다. 입체글씨 자체에서 조명이 나오기 때문에 굉장히 세련된 디자인으로 표현할 수 있으며 시인성 또한 굉장히 높습니다.
채널간판은 입체글씨 이외에 여러 가지 입체모양으로 제작이 가능한데요. 다양한 모양으로 입체 조형물 제작을 할 수 있습니다. LED채널은 배선을 감추기 위해 얇은 트러스바나 그보다 넓은 프레임을 사용하는데요.
배선을 감춰주는 것뿐만 아니라 연락처, 대표자명 등 부가적인 내용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집니다. 벽면이 지저분하거나 페인트가 벗겨지는 등 외벽의 상태가 깔끔하게 정리된 상태가 아니라면 넓은 프레임을 넣어서 간판을 중심으로 벽면을 가려주는 것이 좋은데요.
플렉스, 금속, 갈바, 스테인리스 등 원하시는 소재의 프레임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프레임 자체에서도 조명이 나오도록 할 수 있으며 프레임 자재에 따른 이미지 역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요.
입체간판 [스카시]
스카시는 일본어 스카시보리에서 파생된 용어로 스카시보리는 투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투각은 조각기법의 일종으로 스카시의 제작 과정을 보면 재료에서 나타내고 싶은 글씨에 맞춰서 오려내는 방식으로 제작이 되며 채널과는 달리 안쪽에 빈 공간이 남지 않으며 LED삽입이 불가하기 때문에 비조명 입체간판에 속합니다.
스카시는 투광기를 사용하거나 뒤쪽에 다릿발을 세워서 후광간판으로 제작이 가능한데요. 스카시는 채널에 비해서 저렴한 비용으로 제작이 가능하며 가성비 좋은 입체글씨간판으로 선택하시기 좋은 간판입니다.
스카시는 실내 사인물 간판으로 인기가 많은 종류인데요. 밝은 실내에서는 조명이 들어가지 않더라도 시인성 걱정이 크지 않기 때문에 실내 가성비 좋은 입체간판으로 딱입니다.
외부 입체글씨간판으로는 채널이 1위라면 실내 입체글씨간판으로 스카시가 1위 하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두 가지 모두 입체글씨간판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강동구 ‘PROAD’ 입체간판(스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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