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간판] 레터링간판 갈바채널 다녀왔습니다

[경기광주간판] 레터링간판 갈바채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간판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레터링간판을 주제로 포스팅을 준비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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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터링간판 종류

 

 

네온사인

 

네온사인은 레터링간판을 비롯하여 각종 레터링 인테리어 소품으로 굉장히 많이 활용되는 종류입니다.

 

네온사인의 경우 예전에는 유리관을 사용하여 레터링간판이 만들어졌고 당시에는 유리관이 주 재료였다 보니 무게감이 있고 또한 파손의 위험이 컸습니다.

 

요즘에는 무게가 가볍고 파손 걱정 없는 PVC 혹은 실리콘 소재가 사용되는데요.

 

PVC 혹은 실리콘 소재의 튜브 안쪽에 LED조명을 삽입하여 굴곡에 맞춰 고르게 조명이 분산되고 유연성 있는 소재이다 보니 다양한 디자인의 레터링간판으로 제작에 용이합니다.

 

간단하게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레터링간판으로 네온사인은 어떠신가요?

 

 

 

 

 

스카시

 

스카시 또한 레터링간판으로 굉장히 인기 많은 종류입니다.

 

‘すかしぼり‘에서 앞에 세 글자를 따서 만들어진 스카시는 우리말로 투각(透刻)을 의미하며 투각은 조각 기법의 하나로 재료에서 문자 이외에 필요하지 않은 나머지 부분을 오려내어 표현하는 입체 사인물입니다.

 

스카시의 장점은 벽면 손상 없이 부착할 수 있는 레터링간판이라는 점인데요.

 

레터링간판의 경우 종류에 따라서는 벽면 타공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보니 이러한 부분에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습니다.

 

스카시는 벽면 타공 없이 부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점에 부담이 없죠.

 

 

 

 

 

채널간판

 

채널간판은 Channelde’ 홈이 있는 ‘에서 파생된 용어로 스카시는 조명삽입이 불가한 입체 레터링간판이었다면 채널간판은 입체적인 문자를 만들면서 안쪽에 빈홈이 생기고 LED삽입이 가능한 레터링간판입니다.

 

알루미늄채널, 갈바채널, 에폭시채널, 아크릴면발광채널 등 종류가 다양하고 종류에 따른 레터링간판의 제작 방식 또한 전혀 다릅니다.

 

알루미늄채널은 알루미늄을 이용해서 전반적인 입체 프레임을 만들고 안쪽에 LEF를 설치하고 화면에 광확산 PC판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지며 아크릴면발광채널은 두께감 있는 아크릴을 CNC로 파내어 가운데 빈 공간을 만들고 LED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집니다.

 

에폭시채널에서 에폭시는 에폭시수지로 이는 내열성, 전기절연성, 접착성이 뛰어난 소재이고 내구성이 좋고 조명 분산력 또한 뛰어납니다. 전체 모양을 CNC로 정교하게 깎아서 표현하기 때문에 굉장히 디테일한 형태를 살릴 수 있습니다.

 

갈바채널, 스텐채널, 티타늄 채널 등 철제 소재의 채널은 조명 투과를 할 수 없는 소재이기 때문에 비조명형 채널로 제작되거나 후광채널로 연출할 수 있는데요.

 

스텐, 갈바, 티타늄 등 전반적인 레터링 문자를 만들고 후면을 타공 하여 절곡 후 용접으로 깔끔한 틀을 만들고 LED를 안쪽에 삽입하여 후광채널로 분위기 좋은 레터링간판으로 연출됩니다.

 

 

 

 

 

레터링간판 시공 사례

 

 

 

'FTL' 레터링간판(갈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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